십일조 중의 십일조
2017.06.23 08:27
십일조 중의 십일조(민18:21~32)
** 레위인과 아론의 급여 **
레위인의 급여는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 입니다.
제사장 아론의 급여는 레위인들이 하나님께
드린 십일조 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레위인이
하나님게 드릴 십일조 입니다.
왜냐하면 이들이 하나님에게 드리는
십일조의 내용으로 인해 그것이
죄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린 예물을
더럽히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죄라고 하시는 그것은
레위인들이 자신 받은 것들 중에
가장 최상의 것으로 드리지 않는 것
때문입니다.
** 그럼 지금은?**
현물로 받고 현물로 드리는
과거와는 달리 지금은
돈으로 받고 돈으로 드리는데
어떻게 가장 최상의 것으로
드릴 수 있을까요?
나는 레위인이고 나는 제사장 입니다.
백성들이 부러워하는 직위가,
하나님께로 받는 수혜내용이, 그리고 내가
누릴 수 있는 권리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온전히 섬겨야 하는 구원받은 자의
삶이 그렇고
내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직장사역자의 삶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레위인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는
십일조 중의 십일조 입니다.
내가 드려야 할 십일조 중의 십일조는
내가 가진 최상의 마음입니다.
예배를 진정으로 사모하며 드리는 마음
순원들과 일대일을 할 때의 아비의 마음
성경공부를 인도할 때의 최선의 준비
등이 그렇습니다.
내 최상의 마음이 아닌 것은
하나님을 더럽힐 수 있으니까요
또 내 최선의 준비가 아닌 그것이
순원들을 죄로 몰고 갈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부터 마음자세가 많이 달라질 듯 합니다.
지켜봐 주시고 조언도 해 주시고
기도로 응원도 해 주십시오.
(2017.06.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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