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

2017.06.15 08:27

박상형 조회 수:38

용서받을 수 있는 사람(민15:27~31)


** 용서는 죄가 없어지는 것 **

오늘 말씀은 죄를 용서받는 방법에
대한 설명입니다.
실수로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고의로 지은 죄는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
죄를 지었을 경우에 해당되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사람에 대해 죄를 지었을 경우에는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합니다.
실수로 죄를 지었을 경우에도 도피성으로
피난해 있어야 합니다.


용서는 죄가 없어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사람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사람이 죄를 없앨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죄인이 죄인을 용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무시하거나
참아내는 것 입니다.


죄를 용서할 수 있는 분은
죄 없으신 하나님밖에는 없습니다.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는 제물이 필요했습니다.
하나님이 내 죄로 인해 먹고 사시기위해
제물을 필요로 하신 것이 아니라
죄를 전가시키기 위해 제물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 하나님의 책임 **

하나님은 인간의 죄를 용서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죄를 지으면 죄를 물으시면 됩니다.
그러나 죄를 용서하셔야 하는 이유는
인간을 만드신 것에 대한 본인 스스로의
책임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죄 지을 것으로 모르시고
만드시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그 죄를 다 담당하십니다.
예수님 말입니다.
이제 인간의 모든 죄는 용서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모든 죄를 용서 받았음을 아는 사람에게만
그 용서가 유효합니다.
하나님이신 예수가 그 죄를 짊어지고 가셨음을
아는 사람 말입니다.


제물을 가지고 오는 사람만이 용서를 받았듯이
예수때문에, 그 분이 제물임이 믿어지는 사람만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먼저 용서는 일회성 이지만
나중 용서는 영원히 입니다.


**  주의 사항 **

한 가지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마귀의 속임수 입니다.
마귀의 전략은 극단 입니다.
마귀는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은
행위 따위는 필요없다고 주장 합니다.
그럴 듯 합니다.


마귀는 그렇게 사는 것은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며
지나친 행함을 강조합니다.
구원은 자기의 권한이 아닌데 말입니다.
이것도 그럴 듯 합니다.


믿음(은혜)과 실천(행함)은 성경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나열되어 있습니다.
모든 장에 제시되어 있다는 말입니다.


** 그렇다면 **

따라서 그것은 우리가 태어나면서(거듭남)부터
삶을 마감할 때(천국갈 때)까지 지속해서
믿음 주머니에 넣고 다녀야 할 마음입니다


구원받은 자의 실천사항은
받은 구원의 취소에 관한 사항이 아니지만
믿음과 결코 분리되지 않는 행위믿음입니다.


매일 은혜받고 매일 결단하는 일이 필요합니다.
매일 대하는 말씀이 그 것을 가르쳐 줄 것이고
매일 묵상의 성령님이 그렇게 살도록 유도해 줄 것입니다.


이것이 누구보다 죄 많은 내가
매일 말씀묵상을 하는 이유입니다.
(2017.06.15.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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