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다 입니다”

2017.05.31 09:44

박상형 조회 수:160

“이것은 다 입니다”(민9:15~23)

1. 이것은 성막이 세워진 날에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성막이 세워진 날부터 성막을 덮고 있었고
 성막과 늘 함께 다녔습니다.

2. 성막의 전부가 이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닙니다.
이것 없이는 성막의 의미가 없으니까요?


3. 성막은 이것의 명령을 들어야 했고
 이것에 의해 성막이 행진해야 했습니다.

4. 이것 명령없이 독자적으로 움직여도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 성막 안의 구성원들의
 자유의사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아주 중요한 주의사항은
 죽음을 각오하고 해야 되는 일 입니다.

5. 혹 누군가가 이것 없어도 되지 않느냐고
 말할까봐서 미리 말 해놓는 것 입니다.

6. 이것은 항상 그랬습니다.
이것은 언제는 그렇지 않고
 언제는 그러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7. 항상 이라는 말은 생명과 관계가 있을 때
 항상 쓰이는 말입니다.

8. 덮고 있던 이것이 떠오르면 이스라엘과 성막이
 행진하였고 이것이 성막위에 머물면
 진영에 머물렀습니다.

9. 이것이 무엇일까요?
이스라엘과 성막이 과연 이것을
 소홀히 여길 수 있었을까요?

10. 지금은 이것이 보이지 않는다고
 이것이 없어진 것일까요?


11. 왜 이것 말고도 다른 것이 있지 않느냐고
 말을할까요?

12. 하나님이 그 말에 섭섭해 하지 않으실까요?
섭섭해 하시기만 하면 다행인데...

13.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 입니다.
이것은 성도와 교회를 움직이는 동력입니다.

14. 다른 불을 사용했다가 죽은 아론의 아들들 처럼
 다른 말씀을 동력원으로 사용한다면 역시
 죽임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15. 이것은 하나님의 전부입니다.
더도 없고 덜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이 다가 아니라고 쉽게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것은 나의 다 이기도 한데...
16. 아! 어지럽습니다. 머리가 아픕니다.
슬프고 힘이 듭니다.
 (2017. 05. 31.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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