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2017.05.30 06:53

박상형 조회 수: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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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민9:1~14)



**유월절이란?**


1.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땅에서 나오게 된

   결정적인 동기인 열번 째 재앙(장자의 죽음)

   을 면하게 된 사건을 기념하는 것 입니다.



2. 이 유월절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고

    그 피를 본 죽음의 사자가 그 집을 넘어간

    사건으로, 



3. 본 사건은 저들 장자들의 죽음을 어린양의 피가 

    대신한 것 처럼,

    어린양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죽음을

    대신한 구원으로 연결지을 수 있습니다.



4. 따라서 유월절을 지키라는 하나님의 말에는

    구원에 대한 기억과 그 은혜에 대한 감사,

    그리고 그 기쁨을 영원히 간직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 나에게 유월절이란**


5. 유월절은 구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구원을 받은 사람은 누구라도

    그 마음으로 유월절을 지켜야 합니다.

   


6. 혹 그 마음이 없는 데도 다들 그렇게 하니까 

    나도 라는 형식적으로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사람은

    자신이 받은 구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7. 그러나 본의 아니게 시체를 접하게 됨으로 인해

    부정하게 되어서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게

    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8. 하나님은 당신을 향한 그들의 진실한 마음을 

    아셨고 그래서 유월절 기한에 예외 조항을

    두시며 저들이 유월절을 지키도록 하십니다.



9. 하지만 반면에 유월절을 지킬 수 있는 형편에

    있으면서도 지키지 않는 사람에 대해서는

    백성중에서 끊어질 것이라며 엄중히 경고 하십니다.



10. 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과 할 수 있으면서도

      안하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전자에는 관대하시지만

      후자에는 엄격하십니다.



11. 나는 여지껏 그 구분이 명확치 않아

     할 수 있는 데도 안하는 것을 마치

     할 수 없어서 못하는 것으로 대치할 때가

     많이 있었습니다.



12. 그러나 할 수 있는 데도 못하는 것에 대한

     하나님의 엄중한 마음을 읽었고 

     다시는 그 둘을 구분하지 못하는 일은

     안 하리라 생각했습니다.



13. 왜냐하면 그것이 다른 것도 아닌

     구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구원과는 관계 없는 사람이

     행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나는 내 죄를 대신해서 예수가 피흘리시고

     죽으셨다는 사실을 정말 믿습니다.



     나는 예수가 보리빵 다섯개와 두 마리 물고기로 

     오천명 이상을 먹이고 남기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철썩같이 믿으며 그 외에도 아무 장비없이 물위를 

     걸어가신 일, 또 죽은 자를 다시 살려내신 일등

     과학적으로는 전혀 말도 안되는 것이

     믿겨지는 무식한 사람입니다.  



15. 따라서 인간적으로 살지 않을 것이며

     저들과의 인간적인 교류를 거부합니다.

     하지만 유월절을 기억하고 기념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예외입니다.

     아니 예외 정도가 아니라 최고의 예의로

     이 분들을 대할 것을 예수의 피로 받은

     내 생명을 걸고 엄숙히 약속합니다.

(2017. 05. 3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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