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권선후,권오창,김용구,김경연,권숙진,송미라,윤영옥,고민수,손경선 <총9명>

 

이번주에는 날씨가 무척이나 요상했습니다..

 

낮1시인데두 불구하고 저녁같은 날씨~~강한비에 황사까지...ㅠ.ㅠ

 

다행히 이러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외버스터미널엔 물고기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비시켜주셔서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저역시도 3명에게 다가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처음 말을 걸었던 여자분께서는 제가 말 걸자마자 "저 지금 가야돼요"하면서 무섭게도 자리를 뜨는것이었습니다.

 

머쩍은면도 있었지만 뭐 괜찮습니다,,이정도가지구요~~

 

예수님께서 나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며,많은 조롱과 고난도 참으신걸요~~맞쬬^___^

 

두번째분은 남자학생이었습니다. 시간을 10분간 내줄수 있냐는 말에 흔쾌히 알겠어요 했지만 사영리 1원리,2원리를 설명할때

 

이 학생의 표정은 "잘못걸렸어 ..괜히 시간있다고 했어 괜히 시간있다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의 한숨소리는 제 목소리보다 커져갔습니다. 하지만 저도 전하는 가운데서도 주님 듣기 싫어도 이런 기회 없습니다.

 

하면서 끝까지 사영리를 소심껏 전했습니다.. 중간에 듣지 않고 일어나지 않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듣기 싫어서  안달부절했지만 학생에게 마지막으로 다시 강조한 부분은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영접은 하지 않았지만 씨뿌리는것만으로 감사했습니다.

 

언젠가 예수님을 믿으리라 확신합니다.

 

세번째 만남은 여학생이었습니다. 너무 차분하고 조용했습니다..

 

예전엔 교회는 나갔지만 지금은 믿지 않고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저는 저의 짧은 간증을 하였고 다시금 신앙 생활하기를 권면했습니다.

 

마음같아선 여러가지말을 하고 싶었지만 차시간이 있었기때문에 사영리를 선물로 주고 아쉬운 마음으로

 

인사를 건넸습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은 너무나 많습니다.또한 예수님의 사랑을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러기에 나의 역할 아니면 믿는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찬양이 생각납니다.♪♪♬

 

 "가서 제자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하리라"

 

 많은 영혼들이 나에게 달렸습니다,,^___^ 대단하죠~~ 늘 전도가 생활화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음주에는 하나병원에서 전도실천사역을 갖겠습니다. 한주간 기도해주세요!!

 

 1시까지 1층에서 뵙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