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당

2017.05.16 08:58

박상형 조회 수:94

생명수당(민3:40~51)


1. 이스라엘의 맏 아들들이 레위지파의 수 보다
273명 더 많았습니다.


 2. 하나님은 그 273명 분의 돈을 한 사람당
5세겔씩 속전으로 내라고 하셨습니다.


3. 그렇게 맏아들들에게서 거둔 돈이
1,365세겔이었습니다.


4. 레위지파보다 많이 남은 맏아들들은
 각 지파에 골고루 있었는데
 맏아들들에게 속전을 받았다고 하는것은(49)
각 지파에 골고루 분배해서 받은 것인지
 아니면 각 지파 맏아들 수대로 세어서
 공평하게 분배한 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남은 맏아들 273명분에 5세겔을 곱한
 금액을 22,273명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내라고
 했겠지요


5. 1인당 약 0.06세겔 정도 였으니 큰 부담은
 안 되었을 것입니다.


6. 그리고 그 돈을 아론과 아들들에게 주라고
 하십니다.


왜 이 돈을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라고
 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대제사장들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목숨을 걸고 들어가야 했으니까
 아마도 대제사장 역할을 수행하기위한 목숨값
 이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7. 또한 매번 받는 것이 아닌 일회성 생명수당이었고
 출애굽기에서 모든 성인남자는 반세겔 씩
 속전세를 내고 그것을 성전을 운용하는 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신 것을 보면(출30:15~16)
이 장자 속전세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만
 주시는 특혜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8. 아무튼 묵상 전에 들었던 마귀로부터 온 듯한
 무거운 의문이 묵상 중 또는 묵상 후에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풀려져서 마음이 가뿐해 졌습니다.


9. 생명수당을 받는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깨닫게 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0. 우리회사 청소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도
 정규직 전환시켜 주세요!
 (2017.05.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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