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만 없습니다

2017.05.12 22:17

박상형 조회 수:36

불만 없습니다(민1:47~54)



(병역면제, 불만있음?)

1. 레위지파만은 계수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2. 하나님은 레위지파에게 성막의 관리와

    성막에서의 봉사를 맡기셨습니다.

    전투를 해야 하는 다른 지파에서 

    병역면제를 받은 레위지파를 부러워 하거나

    불공평한 처사라며 하나님에게 불평이 있을 법도 

    한데 그런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3. 성막을 걷고 세우는 일도 역시

    레위지파만이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지파의 사람이 성막을 걷거나

    세울 경우 죽이라고 하십니다.



4. 레위지파의 막사 또한 성막 사방에다

    진을 쳐야 합니다.

    레위지파는 성막주변을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 자손을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레위지파 답답해 죽는 사람 있을지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1. 레위인들이 성막에서 봉사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다른 사람이 그 성막

   주위에 가까이 오면 죽임을 당하는 것은

   쉽게 이해하기 힘듭니다.



2. 다윗이 언약궤를 옮기던 중 떨어지려는

    언약궤를 붙들은 웃사의 죽음과도 비슷하고요 



3. 왜 그렇게 까지 하시는지 이해는 잘 되지

    않으나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하셨다는

    것은 알아야 하겠습니다.



4. 그 이유는 우리에게 해가 되는 것이 아닌

    우리에게 유익이 되는 일 일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설마 우리를 해꼬지 하시려고

    그러셨겠어요?



5. 레위인은 성막사방에 진을 쳐서

    하나님의 진노가 이스라엘 자손의 회중에게

    임하지 않게 하여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6. 하나님은 친절하시고 온유하시고

    공평하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지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할 때에 그렇다는 것입니다.


    

7. 하나님의 명령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 수준으로 평가할 분이 아닙니다.

(2017.05.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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