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전쟁

2017.05.10 08:27

박상형 조회 수:36

나의 전쟁(민1:1~19)


(하나님은?)
1. 모세와 아론에게 이스라엘 모든 남자의 수와
   싸움에 나갈 만한 남자의 수를 계수라라고
   하십니다.


2. 그 계수작업에 이스라엘 열두지파의
   지휘관들과 함께 하라고 하시며
   그들의 이름을 친히 알려 주셨습니다


(내 생각은?)
1. 머리털까지 세시는 하나님이 직접 세시면
  훨씬 빠르고 정확할텐데...


2. 이젠 출애굽때 처럼 하나님이 직접
   안 싸워주시려나 보다


(하나님의 생각은?)
1. 이스라엘이 스스로 하길 원하십니다.
 

2. 하지만 하나님은 아직도 큰 일이라든지
  우리가 스스로 감당하기 힘든 일은
  말하지 않아도 도와주십니다.
  그것이 열두 지휘관들의 이름을 직접 알려주신
  이유입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길을 내시느니라;고전10:13)


3.  특히 하나님께로부터 온 명령은 걱정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수1:9)


(모세와 아론은?)
1.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습니다.
   하나님을 너무나 잘 알아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하나님이 너무나 무서워서 그런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 하지만 싸움에 임할 남자의 계수라는 이렇게 두려운
   명령을 받고서도 하나님께 묻지 않았음을 볼 때
   자신들이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이 반드시
   알려주실 것이라는 믿음은 가지고 있었을 것으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나는?)
1. 하나님의 명령과 내가 원하는 일을 잘
   구분해야 겠습니다.
   그 구분의 기준은 말씀일 것이기에
   말씀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2. 하나님께로부터 온 명령임을 확인되면
   그것을 내 최선의 순위에 두도록 힘써
   노력하겠습니다.


3. 이것이 내가 죽을때까지 치를 전쟁이니까요
   그 때 내 안에 있는 더러운 것이 계수되어 버려지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것들만 남게 될 테니까요


4. 아~~ 정말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살아있을 동안에 그런 나를 꼭 만나고 나서
   천국에서 하나님을 뵙고 싶습니다.  
(2017.05.1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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