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마자 해야할 일(눅21:29~38)

예수님이 종말의 징조에 대해
계속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 종말의 징조와 더불어
그 날의 재앙을 피할 수 있는 방법까지
알려주십니다.

스스로 조심해라!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내용이 조금 부실합니다.

더 찾아봅니다.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아까보단 조금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부족한 것이 있습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과 깨어있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는 것 때문입니다.

우리가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어야 할 이유는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잘 먹고 잘 살기 위해서 아닙니다)

일단 기도의 방향을 바꿔야 한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재앙을 능히 피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어디에 떨어질 것인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언제는 하나님 소관이니 알려하지 마셈)

또 그리고 어디에 떨어질 것인지 알기 위해선
낙하지점을 알려주시는 말씀을 늘 듣고
있어야 하고요

따라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는 말은
하나님께 항상 주파수를 맞추고
그 말씀을 늘 듣고 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는
크게 부르짖고 방언을 하며
내 말만을 쏟아내는 우리네의 것과는
많이 다른 듯 합니다.

기도의 내용도 바꿔야 겠네요

언제든지 당신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상태,
그것이 항상 기도하고 깨어있다는
말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자고 있을 때도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처음 하는
일이 무엇인지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과 연합된 것이며
그것이 구원받는 믿음이고
그것이 우리가 구원받은 증거이며
그것이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일어 나자마자 무엇을 해야 할까요?

아버지~~~
(2017.04.0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