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하실래요?

2017.03.31 08:42

박상형 조회 수:35

외식 하실래요?(눅20:41~47)


예수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다윗이 한 참 후손이 그에게
"나의 주" 라고 하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예수는 신이 아닙니다.
신이라면 사람에게서 태어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방법을 바꾸실 분이 아닙니다.
아니 바꾸실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이나 사람에 대한 자신의 방법을
바꾸시면 전지 전능이라든지 미리아심등
하나님의 속성에 반하기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사에 대한 방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이십니다.
본인 스스로 그렇게 말했고
많은 증거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제물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제물로 하나님인 자신이 될 순 없습니다.
제물은 동물이나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그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흠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흠 있는 제물은 제물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의 죄를 영원히 용서해 줄 온전한 제물이
필요하므로 흠 없는 제물은
흠 있는 사람이 될 순 없고
흠 없는 하나님만 될 수 있으니
제물이신 예수님은 하나님이 맞습니다.


제물은 죽어야 합니다.
그러나 죽는 다는 것은 죄의 삯인 사망에
저촉되는 행위 입니다.
죄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이 영광의 제사법을 만족하려면
죄를 짊어진 제물이면서 동시에 죄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분에게 부활은 죄 없다는 증거이고
우리에게 부활은 죄가 모두 용서되었다는
증거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부활하신 예수님은 신 맞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호칭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입니다.
그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이 정리가 안되면 외식할 것입니다.
혈통을 중요시하고 본질보다 형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할 테니까요


과부의 가산을 삼키지는 않을지 몰라도
높은 자리를 좋아하고
기도는 길게 하는 것이 최고 라고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기도는 짧더라도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가
최고입니다.


외식 그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혹시 외식 좋아하세요?


사단의 소리를 조심하세요
오늘 저랑 외식하실래요?
(2017.03.3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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