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질러~

2017.03.25 07:05

박상형 조회 수:84

소리질러~(눅19:28~40)



이제껏 군중에 떠밀려 다니시다가

(억지로 갔다는 말이 아님)

오늘은 앞서서 가십니다.



이제껏 걸어다니시다가

오늘은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이 타고 가실 그 나귀의 이름은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타고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그 길을 가십니다.



그 길은 아무도 갈 수 없는 길입니다.

그 길은 모든 사람을 위한 길 입니다.

모든 이란 말을 수용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밖에는 없기에,



지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위해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새끼를 타고

가시는 것입니다.



여지껏 군중들의 격한 반응에도

담담해하셨던(오히려 경계하셨던) 분이

오늘은 돌들도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 하십니다.



오늘 이들의 외침은 비록 자기들이 본 

모든 기적에 대한 기쁨의 반응이었지만

이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위였고

구원을 바라는 외침이었기 때문입니다.

(진작 이렇게 나올 것이지)



피조물들이 고대하는 바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고

피조물도 썩어짐의  굴레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하리라는 소망이 있는데

(롬8:19~21)

오늘 외침은 그 소망의 외침입니다.



지금 이들은 나귀를 타고 있는 한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었던 것이지요.



허무한 세상속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을 때 터지는

탄식을 소리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이들은 아무도 가보지 않은,

그러나 모두를 위해 그 길을 가시는 

예수님을 배웅하는 성가대로 

찬양을 부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을 책망하라는 바리새인에게

막지말고 나두라고 이 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지를 것이라고 하시는 것 입니다.

(꿈보다 해몽이 좋았나?)

   


아무튼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느끼고 맛보고

소리지를 수 있는 오늘도 이길 소원하며

기대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아~ 목소리 테스트 중입니다.

(2017.03.25.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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