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러보면 압니다

2017.01.03 08:17

박상형 조회 수:53

찔러보면 압니다(딤전2:1~15)



“리더가 흔들리면 안되는 이유는

리더가 흔들리면 저 위에서는

춤을 추기 때문입니다.”



내 순장님이 나에게 가르쳐 주신

교훈입니다.



이것이 내가 흔들리지 않아야

할 이유이며 또 내가 리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고 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 이유는

그 권세 아래 있는 우리들이

경건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2)



그들의 권세를 지켜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또 저들의 권세를 무너뜨려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진 권세이기에

그 권세의 처리는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



저들의 포악한 권세가 우리의 신앙 생활에 

큰 유익이 될 수도 있습니다.

모든 것을 미리아시는 하나님이

믿는자의 선을 위해 협력하시는 도구로

저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할 것은 

저들로 인해 우리의 경건한 신앙생활이 

침해되고 방해받지 않게 해달라고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을 빼앗기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저 께는 전의를 불태웠고

어제는 선전포고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단의 공격이 시작되었습니다. 


어제 하루 내내 치열한 전투를 벌였고

흔들릴만한 일이 한 가지 있었지만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니 흔들릴 수 없었습니다.

나를 보고 있는 순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나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내 구원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

때문입니다. 

나를 흔들게 할 피조물들의 힘과는

비교도 안되는 훨씬 더 큰 힘이 

나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예수를 위하여 전파하는 자와

선교단체의 리더로 세움을 입은 것이

참말이고 거짓이 아님을 세상에 

흔들리지 않음으로 증명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여자의 복장을 문제삼은 것은

남녀를 차별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당시 땋은 머리는 사창가 여자들의

특징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복장을 하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세상을 따르는 삶을 살지 말고,

세상을 닮아가는 삶을 살지말고,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라고 말하려는 것입니다.



나를 단장할 것은 

멋진 복장도, 화려한 언변도 아닙니다.



찌르면 즉시 나올 수 있는 예수와 

그의 말씀이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나는 예수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과 연합되어 있는지는

찔러보면 압니다.



자~ 

오늘의 무기 사용법은 찌르기 입니다.

(2017.1.3.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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