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이 빛이여~
2016.12.24 09:35
저것이 빛이여~(요1:1~14)
빛은 누가봐도 빛입니다.
저것이 빛이여 라고 누군가가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빛을 몰라볼 사람은 없습니다.
보이지는 않지만 알 수는 있기 때문에
눈만 뜨고 있으면 됩니다.
그것이 빛인데 그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사람이 있었습니다.
더구나 그는 스스로 그 일을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사람 이었습니다.
세상이 빛을 몰라봤나?
모두 다 눈을 감고 있을 수는 없는데?
세상이 너무 어두웠나?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는데?
그것은 세상이 빛에 대하여 증언을
받아야 할 정도로 크게 잘못 되었다는
것입니다.
빛이 별 효력이 없을 때가
주변이 밝을 때 인 것 처럼
밝지도 않은 세상이,
스스로 빛을 낼 수도 없는 세상이,
“나는 밝아!”
“왜냐면 나는 빛이거든!” 하면서
착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빛을 몰라볼 수 밖에요
그러니 빛을 무시할 수 밖에요
그러니 빛을 증언해 주어야 했습니다.
생명이 없는데 생명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하나님 것인 생명을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요
지금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하나님께로 부터 오며
하나님 밖에는 보낼 수 없는
그 빛인 구원을
사람의 행위로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않았다는 것은
알만한 사람이 몰라봤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말씀에 목숨거는
이유입니다.
언제든 알아봐야 할테니까요!
예수님에게 누구신데요?
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근데 내 말이 맞기는 한거죠?
(2016.12.24.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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