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용 김빛나 부부 입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미국 마이애미에 잘 도착했습니다...

현재 저희는 코랄리치한인장로교회 전도사님 가정에서 머물고 있습니다^^

출국할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놀라운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았고 또한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곳에서의 시작이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희는 오자마자 시차 적응이 되었고 또한 아파트도 다운타운에 잘 구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번에 오자마자 계약을 했습니다.

저희 부부를 돕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인해 참 순조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아침 특히 새벽 예배 나가는 것이 참 쉽지 않았는데

지금은 아침에 말씀과 기도뿐만이 아니라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오면 살을 빼자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잘 먹어서 몇일 사이에 살이 많이 찐것 같아요

하나님께 말씀으로 우리를 살찌워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침 9시20분인데 나가봐야 해서 길게 못남기네여

또다시 와서 간증(?)하겠습니다.

동여의도 비비비 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