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이재철 목사님께서 장신대학원 신앙사경회에서 전한 메세지 테이프를 2~3번 들으면서 은혜를 받았는데,

많은 독자들의 요청으로 이렇게 책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모든 지체들이 꼭 한번 필독하시길 권면합니다. (2~3번 읽으셔도...^^)

저도 지난 주말에 읽기 시작했는데, 다시 한번 은혜가 새록 새록 제 안에 넘칩니다.

나중에 4지구 리트릿 시 이 책을 주제로 워크샵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비전은 언제나

삶의 현장에서 주어집니다.

바울이 책상 앞에 앉아 자신의 비전이 무엇인가

골몰한 끝에 로마의 비전을 얻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만사를 제쳐 놓고 심산유곡 기도원을 찾아 금식기도 하다가 얻은 것도 아닙니다.

매일매일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던 중,

그 삶의 현장에서 자신을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비전을 깨달았습니다.

- 본문 중에서-

 

 

비전의사람.JPG

[저자]

이재철

1949년생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나와 주식회사 홍성사를 설립했다. 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10년간 목회했으며 목회 초기에 약속한 대로 담임목사직을 스스로 사임했다. 그후 장로회(통합) 총회 파송 선교사로 스위스에 있는 제네바 한인교회에서 3년간 목회했으며, 현재 홍성사의 대표와 한국기독교선교 100주년기념사업협의회의 부르심을 받아 100주년기념교회의 담임목사(2005년~현재)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참으로 신실하게』,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목회』, 『회복의신앙』,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새신자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등을 썼고,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 5~10』와 메시지 북 『비전의 사람』, 오디오 『참으로 신실하게』가 있다. 『새신자반』은 현재 몽골어로도 번역되어 현지 교회와 선교 사역에 쓰이고 있다.

 

[목차]

1. 눈먼 사람 행 9:1-9
2. 비늘 벗은 사람 행 9:10-19
3. 성전의 사람 요 4:19-24, 고전 3:16-17
4. 비전의 사람 행 19:8-22
부록: 저자와의 대화 반하지 않았다

 

[네트즌 리뷰]

Lovely MiYa

비젼이란 나의 목적이나 욕망 야망이 아니다.

나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목적을 비로소 비젼이라 말할수 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보혜사 성령님의 조명안에 살아가게 하소서.

꼬맹이드얼

책을 다 읽고나서 생각이 났다.

아차! 나 이거 전에 읽었었지 -_- 2년전에 읽었지만 또 읽어도 또 읽어도 너무 좋은

말씀들이 숨어있는 것 같다. 2년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난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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