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물어보세요

2016.09.09 07:46

박상형 조회 수:69

하나님께 물어보세요(롬3:9~20)



아주 복잡한 물건이 있습니다.

그 물건의 특성을 잘 알려면

그 물건의 행동과 특성을 자세히 

관찰하고 살펴보는 것도 괜찮은

일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그 물건을 만든 사람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입니다.



요즘 심리학이 유행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마음을 알려고

하는 것이지요.



많은 책들이 나와있고

학교에는 학과가 개설되어 있으며

복잡한 인간생활과 맞물려 인기있는

직업으로 부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범죄 심리학자들은

텔레비젼만 틀면 심심찮게

나오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의 마음을 아는 일은

인간이 알려고 하기에 어려운 것이지

인간을 만든 분에게 물어보면

그리 어렵지 않은 일 입니다.



그런데 그런 하나님을 아는 교회가

세상이 만든 심리학을 인용해서

성도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참 무식한 일 입니다.



심리학을 배울려면 하나님이 계신

교회로 와야 하는데 말입니다.



어쩌면 그 일은 교회가 하나님을

진정으로 모르기에 일어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사람이 사람을 알고

사람이 사람을 잘 살 수 있게 하는

방법은 어렵습니다.

아니 성경은그런 일은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다 죄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죄인이다 라고 죄를 인정한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는 어림도 없는

일 입니다.



왜냐하면 저들이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율법인 인간의 행위로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 말이 정말인지 아닌지

사람에게 물어보지 말고

사람을 만든 하나님께 물어보세요



그리고 범죄심리학을 전공하려고하는

(현재 심리학공부중)아들에게 한마디 하마

아들아 아빠는 네가 찾으려는 답이

성경에 거의 다 있다고 생각한다.



미국에서도 결코 성경 읽는 것을

게을리 하지 말고 성경을 읽는 것이

번죄심리학의 한 과목을 듣는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읽어라. 알았지?

(안 읽으면 학비 안 보내준다는 말은 

아니다)

(2016.09.0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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