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그랬거든요?

2016.09.06 08:10

박상형 조회 수:72

바울이 그랬거든요?(롬2:9~16)


나의 복음이란 바울이 전한 복음을
말합니다.(16)
바울이 전한 복음은 율법과
아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율법을 신주단지
모시듯하는 유대인들에게 대부분
해당이 됩니다.


나는 말씀은 잘 모르겠고
(말씀이 하나님이고 예수님인데)
그저 열심히 교회다니는 것과
교회안에서 행해지는 것으로
모든 것이 다 잘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성도들에게도 해당이 되는 복음입니다.


잘들어보십시오
그 복음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율법은 죄를 알게 할 뿐 입니다.
결코 죄를 용서하지 못합니다.
율법은 심판의 기능을 하게 됩니다.
율법으로는 결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왜 율법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
하십니까?


아니, 어쩌면 율법이 구원을 주는 것
맞습니다.
여러분이 신주단지 모시듯 하는
그 율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다
지키며 산다면 말입니다.(13)
다 지키며 사십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모르는 것은
가장 비참한 일 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말하는 선과 악의
기준입니다.(9,10)
하나님을 아는 선과
하나님을 모르는 악 말입니다.


율법없는 이방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들에게는 양심이 그들의 율법입니다.
그런데 양심을 온전히 만족시키며
살 사람이 과연 그들 중에 있을까요?
그러므로 양심 또한 구원의 기준이
아닙니다.


율법도 아니고 양심도 아니라면
그러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도 빠짐없이 모든 사람이
심판대에 서게 된다면
내가 가진 어떤 것이 과연 심판을
면제해 줄까요?


이것의 답이 바울이 사랑하는 동족
유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우리 교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을 똑바로 보고 싶어요.
예수님을 제대로 알려 주세요.
제발~~~
(2016.09.0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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