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모자라
2016.08.01 08:14
아직도 모자라(수10:1~14)
이스라엘과 화친한 기브온이
그래서 구원을 받은 기브온이
그 이유 때문에 가나안에 있는
다섯왕의 연합군에게 공격을 당합니다.
그리고 기브온은 즉시 이스라엘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이스라엘이 기브온과의 화친에 다소
잘못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번 다시 실수를 하고
싶지는 않으니 네 일은 네가 알아서
처리하라고 말하지 않고
즉시 저들을 도우러 달려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에게
두려워 말고 싸우라고 허락해주십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하나님이 직접 선두에 서서 싸워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칼에 맞아 죽은 자보다
하늘에서 내린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더 많았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기지 못했다는
소리를 듣지 않도록
태양까지 머물게 해 주셨습니다.
기브온을 돕기위해 시작한 전쟁입니다.
기브온을 위해 전군에게 확신을 주시어
공격을 하게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우박을 내려 적을 죽이시고
또 모자라 태양까지 머물게 하셨습니다.
도대체 기브온이 하나님께 어떤
존재이길래?
구원받기 위해 거짓말까지 한
민족인데...
그러나 기브온은 구원을 받았습니다.
기브온은 구원받은 성도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싸움에는 구원받은 성도를
지키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모습을 바라보는 나에겐
이렇기 말씀해주십니다.
아직도 모라자...
(2016.08.01.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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