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탕

2015.12.27 08:28

박상형 조회 수:76

성령의 탕(약3:13~18)

교회에서 왜 싸우십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지 않기 때문이라구요?
세상의 법에도 저촉이 되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법에는 얼마나 많이
걸리겠느냐고요?
당신이 그걸 아는데
하나님은 그걸 모르시겠습니까?


당신은 하나님을 믿으십니까?
지금 당신의 행동은 이것은 하나님이
해결해 주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에서 나온 것 아닙니까?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뜻은 아시고 그러시는 겁니까?
하나님의 뜻은 싸우는 것이 아닌데
지금 싸우고 있는 당신은
누구의 뜻을 따르고 있는 것인가요?


당장 싸움을 멈추십시오
지금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아이들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교회의 싸움에 부채질하고 있는
마귀가 보이지 않습니까?


하늘의 지혜를 받은 사람끼리 왜
그러시는 겁니까?
하늘의 지혜에는 온유함이 담겨있습니다.(13)


온유한 마음으로 타일러서 안들으면,
도저히 싸우지 않고는 얘기가 끝나지
않을 것 같거든 그 자리를 떠나십시오


그(상대방)가 어떻게 되든
많이 챙겨보이든
(불의하게 챙긴자는 그 챙긴것으로
망하게 될 것이요)
자리를 여전히 꿰차고 양보하지 않든
(그 마음엔 악독이 가득찬 것이니)
내가 어찌할 바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고
하나님이 알고 계신 일이니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그리고 당신은 그 진흙탕에서 벗어나
성령의 탕으로 가십시오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가지 마시고
하나님의 할 일 대신하지 마시고
당신에게 주어진 일을 하십시오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일...
악의 열매가 아닌
의의 열매를 맺는 일 말입니다.


주여
시기하며 다투지 않게 하시고
화평하여 의의 열매를 맺는
주의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종이 되게 하옵소서
(2015.12.2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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