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먹거리며 다가오는

2015.12.19 07:59

박상형 조회 수:110

거들먹거리며 다가오는(약1:1~11)



믿음은 기쁨입니다(2)

세상의 시련따위가 거들먹거리며

다가와 건드려 볼 수는 있어도

기쁨을 변하게 할 수는 없다는 말입니다.

시련이 다가올 때 한번 확인해 보세요!



믿음은 인내입니다.

이번에만 참고 버티면 돼! 라는

참을성과는 다릅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라는

세상의 금언과도 다릅니다.



시련을 통해 얻어진 인내입니다.

믿음안에 있는 인내입니다.

진짜 인내는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믿음은 지혜입니다.

지혜는 누구에게 구해야 하는지

누가 반대자인지를 구분해줍니다.



믿음의 반대는 의심입니다.

의심은 바람에 밀려 요동케 하는 

바다 물결같은 염려를 데려옵니다.

염려는 느린형태의 자살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의심은 믿음을 서서히 죽이는

일을 합니다.



기뻐하십시다.

풀과 꽃처럼 지나갈 세상 의지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며 끝까지 기다립시다.

주님 만날 그 날을 기대하면서 말입니다.

아마 오늘 하루가 의미있어 질 것입니다.

오늘 하루가 살 만 할 것입니다.

내일이 기대될 것입니다.



어제의 나쁜 기억들을 생각치 말고

내일 맞을 신랑을 기대하며 

믿음으로 기쁘게 살게 하옵소서

(2015.12.19.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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