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다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운데서 뜻이 나눠지고 갈등을 빚기보다는  같은 마음으로 하나가 되는것을 원하십니다 

2.하나님버전:그리스도가 다시 오는 날까지 아름다운 삶을 사는것을 보고 싶다 너희가운데서 쓴마음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그것은 세상으로 들어온 마음이니 잘 경계하여서 너희 마음을 지켜라 어떤 경우에라도 서로 마음이 나뉘게 하지 말아라 나는 너희를 하나되게 하기 위해서 예수를 보내었단다

3.말씀기도:(시24):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가운데에 사는 자들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4.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하나님은 각자에게 좋은 은사를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꼼꼼함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민첩함으로 , 어떤 사람에게는 주의 깊음으로, 어떤 사람에게는 깊은 통찰로, 어떤 사람은 여유로움으로 각기 다른 캐릭터를 주셨음을 믿습니다 다만 어떤 사람의 캐릭터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해서는 안된다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분쟁하는 것은 나와 다르기 때문에 그것을 틀리다고 여길때 분쟁이 일어나는것을 봅니다 

4-1. 저에게도 그리고 제 주변에도 분열을 조장하는 수많은 움직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논리를 가지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것이 정당성을 가진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4-2. 그렇지만 하나님은 나누어져서 서로 마음이 상하고 그 상한 마음때문에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이야기하시는것 같습니다

4-3. 오래전 교회에서 사람들이 나누어지고 목사님이 떠나시고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컸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장로님들이 떠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모두가 교회를 위하여라고 하였습니다 , 선교단체에서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분열하였습니다

4-4. 분열된 교회를 추스리고, 갈라선 선교단체를 다시 회복시키는 분은 하나님이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누어놓았지만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도 가장 최선의 것으로 다시 회복시키셨던것을 보았습니다

4-5. 분열은 어떤모양이라도 좋지 않은듯합니다 어릴때 보았던 안좋았던 장면이 떠오르기 때문에 더 그런듯합니다  그 상처가 아물기까지는 너무나 고통스러운 시간과 비용이 지불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4-6. 하나되라고 하신것이 명령보다 약속으로 다가오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