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 12: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나의버전]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혹시 자기 욕심으로 은혜를 경험하는 사람이 없도록 잘 챙겨주어야 합니다 
공동체에는 항상 쓴뿌리와 같이 다른 사람들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잘 경계하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공동체 가운데 거룩함이 제일 중요하단다 혹시나 은혜로 살지 않고 자기힘으로 사는 사람이 있거나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때 ‘공동체의 거룩’을 기준으로 판단하여라 나는 공동체가 바르게 세워지기를 기대한단다
[말씀기도]시16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나에게 알려 주셨으니 주가 계신 곳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저는 딸하나입니다 아주 조용합니다 그리고 어디를 이동할때도 음악을 들으면서 조용히 이동을합니다 
어제는 딸의 반 친구2명(남자아이)을 데리고 영화를 보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이동하는 내내 그리고 식사 중간중간에 엄청 소란스럽고  장난을 많이 치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야했습니다 아이셋을 가진 부모들이 존경스럽습니다 
한명이 있을때는 몰랐는데 세명이 있으니까 그 안에 관계가 다치지 않게 하고자 많은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다양함을 인정하고 톡특함을 칭찬해야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어제 BBB전국지역대표모임에 참석을 해서 150명이상의 각기다른 성향과 기질을 가지신분들과 함께 나눔을 가졌습니다  30~70대에 이르는 광범위한 연령대에 속해있기에 젊은이부터 노인까지, 공무원부터 벤쳐까지, 예술분야에서 체육분야까지. 모든 세대, 모든 직종에 복음화 운동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전에는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고 생각했는데 나와 소통이 안되는것은 크게 중요한것이 아니고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 공동체가 모든 세대와 소통이 되는 좋은 공동체를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