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3:8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화내는것과 악한 마음을 가지고 다른 사람의 일을 그르치고 욕하고 다니는 삶으로 부터 나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희를 창조하였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가라
너희입에 찬송과 감사가 넘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너는 존귀하고 아름답게 창조되었음을 기억하여라
[말씀기도]시16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주님은 나의 복이십니다 나의 모든것이 되십니다 영원한 즐거움으로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이 말씀을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한 형제와 교제하는데 ‘하나님버전’이 쉽지않다고 하셨습니다 
그 형제는 8살짜리‘유찬’이라는 조카가 있습니다 그 아이와 스무고개를 하면서 재미있게 놀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형제님이 유찬이랑 이야기하실때 평소에 어른들에게 이야기하듯하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와 이야기하실때 군살빼고 미사여구 빼고 진솔하면서 분명하고 알아듣기 쉬운 말로 이야기하십니다"
“형제님이 유찬이에게 이야기하듯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야기하신다고 보면 됩니다 .."
하나님은 결코 어렵게 이야기 하시거나 이해하지 못할 말로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압니다 
하나님은  simple, clear, plain 하게 이야기하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중간에 선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하는것이지 하나님은 우리의 눈높이에 맞추어서 이야기 하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하나님이 아침마다 쉽게 이야기하심을 들을 수 있음은 참 감사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