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7:9
허물을 덮어 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는 자요 그것을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벗을 이간하는 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다른사람의 허물을 굳이 이야기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그것은 친구를 잃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버전]
누구에게는 허물은 있고 부족한 부분은 있는법이란다
너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나는 너를 모든 모함과 따돌림으로 부터 보호할것이다 
너에게 진정한 친구를 보내어서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경험하게 할 것이다 
마음속에 있는 분노를 다스릴줄 아는 사람은 친구를 얻는 사람이란다
[말씀기도]시편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시나?]
저는 다른 사람의말을 잘하는 편입니다 흉을 잘 봅니다 
그래서 친구가 많지 않은가 봅니다 
진정한 친구를 보내주셨는데 제가 그 친구들을 이간하고 지적하면서 떠나보낸 셈이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 사람의 장점을 보는것이 참 어렵습니다 단점은 정말 잘 보이는데 장점을 발견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관점이 바뀌지 않으면 불가능해 보이는 이 문제를 최근 성경을 볼때 [하나님의 약속]의 관점에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그 모든 약속이 이루어졌거나 이루어질것을 이야기하신것임을 알기에 
성경을 통해서 성경을 보는 관점 뿐만아니라 사람사이의 관계에 있어서도 관점이 바뀔것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한국이 4:3으로 야구를 이겼지만 일본인의 관점에서는 3:4로 진 경기었습니다  스코어는 동일하지만 누구의 관점으로 보느냐 이것은 매우 중요한것 같습니다 
승자의 관점은 기쁨이지만 패자의 관점은 슬픔이고 우울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