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45:3
여호와는 광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광대하심을 측량치 못하리로다
[나의버전]
여호와하나님은 위대하시고 광대하십니다 
그분을 우리의 안목으로 확인할수 없을 만큼 크신분이십니다 
[하나님버전]
너희를 향한 나의 사랑은 측량할수 없단다
나는 너희를 위한 위대하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있단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이 놀라움 속으로 들어오렴
[말씀기도]시143
아침에 나로 하여금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내가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드림이니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나를 가르쳐 주의 뜻을 행하게 하소서 주의 영은 선하시니 나를 공평한 땅에 인도하소서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아침은 최근 맞이한 아침중에서 아주 특별한 아침이었습니다 
한 형제와 교제를 하면서 성경을 보는 시각을 새롭게 해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약속’관점에서 보니까 은혜가 되지 않는것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의지’와 ‘하나님의 결단’이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더 깊은 맛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장8절에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는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일반적인 관점으로 보면 '우리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겠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성령충만을 간구 해야겠다’ 보통 이렇게 묵상을 하는데 ‘하나님의 약속’의 관점으로 보게 된다면 이렇게 바뀔것 같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오래전부터 약속했던 성령을 보내줄것이다 ‘, ‘ 그 성령은 너희로 증인의 삶을 살게 할 것이다 ‘, ‘성령으로 한번도 밟아보지 못한 땅에서도 넉넉히 살게 할것이다 ..’  하나님이 하시겠다고 하니까 힘이 느껴지는 아침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중국지체들과 나눔을 가지면서 어떻게 하면 그분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만남을 다음 만남을 준비하게 하는 힘이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