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악해집시다

2015.11.11 07:11

박상형 조회 수:64

우리 악해집시다(잠14:1~16)


집을 세우고 허무는 것이 여자의 몫이라면
남자가 집에서 할 일은 무얼까? (1)


정직이 여호와까지 연결되다니
그럼 난 아직도 멀었나?(2)


매를 버는 입!
아니 조동아리라고 하지
쉿! 어르신들의 입을 그렇게 부르면 안돼!(3)


청소하지 않아서 좋다고?
소 없으면 니가 직접 밭 갈아야 돼!(4)


거짓말은 말이 아니야 그러니 뱉어!(5)


구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지혜라면
모두 다 거만해지리(6)


미련하다는 것을 니 입술을 보고 알았지롱(7)


지도(하나님, 말씀) 없이도 갈 수 있다면
너는 지금 속고 있는 것이다.(8)


네가 죄를 우습게 여기면
죄는 즉시 너의 주인이 될껄!(9)


남과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이
내 주변에 의외로 많은 것은
내 마음을 나누라는 의미일까?(10)


정직한 자의 집은 무너져가고
악한자의 집이 흥하는 이유는 도대체 뭘까?(11)


이 길이 아닌가벼!, 뒤로 돌아 갓!(12)


웃는게 웃는게 아니고
기쁜게 기쁜것이 아니라면, 왜 사니?(13)


주는 것이 아닌 받는 것으로
내 마음의 상태를 알게된다?
무엇을 받아야 굽은 것이 펴질까?(14)


말 보단 행동! 행동전에 묵상!(15)


선이 아닌 악에게 악해보이자구(16)
오늘도 지혜로운 하루되시길...
 (2015.11.1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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