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훈련중!(잠언12:1~23)

사람은 통제를 당합니다.
법에 통제 당하고
진리에 통제를 당하고
만약에 통제당하지 않고
자기맘대로 살려고 한다면
죽어서 통제를 당하게 됩니다.
살아있을때 통제받는 것이 더 유익입니다.

통제당하는 것을 당연히 생각해야 합니다.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자유의지가 주어졌다고는 하지만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유의지는 사람간의 관계에 해당되지
조물주와의 관계에서 사용되어서는 안됩니다.
계약위반입니다.
그러나 계약이 있는 것을 천만다행으로
알아야 합니다.

통제당해봐야 합니다.
사람은 통제당하지 않으려는
아주 나쁜 속성이 있습니다.
통제당해보지 않고도
통제를 모함하고
통제를 미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것을 죄라고 합니다.

통제를 통해서 나(죄)를 빼내고
대신 하나님(의)을 집어넣은 것인데
그건 아주 나쁜 일이라고 말하는
도우미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훈련입니다.
나를 통제하는 것,
약 십 주간 하는데 칠주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십 주간 하는 것도 하지 못하면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누군가 나를 정성껏 통제헤주겠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거절한다면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입니다.
약속해 놓고 자기마음대로 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안하는 일이나 매한가지 입니다.

훈련순장이 원칙을 깨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깨는 것입니다.
후련순장에게 원칙을 깨도록
강요하지 마십시오.
그저 최선을 다해 할 수 있는 한 최대로
통제를 받으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훈련 아직 안 끝났습니다.
오늘은 모이지 않지만 오늘도 훈련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완벽한 통제를 받는
훈련생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양육 보고 하세요~~~
(2015.11.08.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