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2:9,10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깊은것 즉 우리를 위하여 예비하신 것들을 깨닫게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너희와 소통하고 싶어서 성령은 너희에게 보내었다 
그는 나를 대신하여 나의 마음을 너희마음에 깨닫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그 안에서 움직이면 된다 
나에게 집중한다면 더 많은것을 얻게 될 것이다 

[말씀기도]시128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의 길을 걷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사람에게 가장 답답한 것은 보지못하고 듣지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답답한 마음에 성령이 오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심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선배를 만났습니다 2년반의 미국이민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경험했습니다 좋은 커뮤니티였다고 이야기 하십니다 그분에게 좋은 사람들속에서 좋은 목사님을 만난것이 좋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그런 커뮤니티가 부담이 되고 바쁘다는 이유로 교회생활을 하지 않습니다 
그분에게 예수님을 믿는 기쁨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해는 하지만 가슴에 와닿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이후부터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성령님이 선배를 만나주시고 바르게 하시고 온전하게 하실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