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6:13,14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겠음이니라
[나의버전]
진리의 성령님은 우리를 진리로 인도하십니다
그분은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에 시기와 환경에 따라 지혜롭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게 하여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가서 성령을 너희가운데 보낼것이다 성령님은 내가 누구인지, 너희가 어떤존재인지 확실하게 알게할것이다
너희는 그의 음성을 들으면 된다 그는 하나님으로 부터 모든것을 위임받아서 너희를 돕는분이시다
[말씀기도]시121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소그룹공동체’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이제는 조금 방향이 잡히는것 같습니다
제자삼는 삶의 가장 현실적인 버전이 바로 ‘소그룹공동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령께서 각 사람에게 무엇을 하면서 사는것이 가장 행복하고 기대되는 삶인지를 각 사람에게 알게 하여주십니다
어제는 동영상 한편을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그것은 소그룹성경공부모임이 추구해야할 가치를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맨투맨’, ‘개인양육’, ‘순모임’, …수많은 이름으로 불려지는 소그룹모임들이 곳곳에서 일어날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제 이른아침 한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였는데 2년반동안의 미국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가지않은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처음에 ‘김치교회’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김치먹으러 교회에 갔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교회는 좋았는데 사람들이 몰려다니는것이 싫어서 교회를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분이 그곳에서 소그룹성경공부를 했었다면 정말 좋았을텐테 하는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