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고 싶은 말은
2015.09.30 07:07
내가 하고 싶은 말은(겔13:17~23)
하나님이 백성을 구원해 내시겠다고 하십니다.
점치는 여자에게서...
지금은 그렇지 않지만 그 당시는
여자만 점을 쳤나 봅니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말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하고 싶은 소리를 내는 사람입니다.(17)
점치는 방법이 요즘과 다른 것을 보면
그 여자는 하나님과 관련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여자는 백성들의 유익을 위해서
일하는 사람인 것 처럼 말하고 다니나
실은 자기의 유익을 위한 보리 몇 줌과
빵 몇 조각을 위해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19)
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돈을 위해 사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 여자는 백성이 모를 것이라 생각하여
자신도 모르는 거짓말을 하고
백성들이 자신의 말에 귀를 귀울이게 하기 위하여
솔깃해 하는 말을 주로 사용합니다.(19)
하지만 그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예전과 달리 지금은
알고도 속아넘어가 주는 백성도 있다는 것인데
그것을 언제나 눈치 챌런지... 쯧쯧...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그여자에게서
구해내시기 위해서
더 이상 점괘가 나오지 못하게 하고
속임수로 점을 치지 못하게 하실 것이며
허황한 환상을 더는 보지 못하게 될 날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이 있고
하나님의 말이 있습니다.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한다고
마음이 후련해 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이 모든 사람과 자신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평안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오늘 한 말)
하나님의 말이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2015.09.3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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