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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2:11

사랑하는 자들아 나그네와 행인 같은 너희를 권하노니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영혼이 잘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 육체가 원하는대로 사는것은 결코 바람직 하지 않다고 하십니다 

[하나님버전]
이곳은 잠깐 머무는곳이란다 이곳에서 무엇을 이루려고 하기보다는 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살펴보아라
너희 몸이 원하는대로 살때 만족과 평안이 없을 것이다 영원한 목마름이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너희 영혼이 잘되는쪽으로 마음을 쏟는다면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삶을 살게될 것이다

[말씀기도]시97+벧전2
빛은 의인에게 비치며,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즐거움이 샘처럼 솟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아침교제는 저에게 항상 힘을 줍니다 
버스에서 내리면서 오늘 만나는 형제의 이야기를 많이 듣게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부족했습니다 ㅎㅎ)
같은 단어를 두고 사람마다 각기다르게 생각을합니다 “부흥”이라는 단어를 내 입장에서 다른 표현을 쓰면 성장, 규모..등이지만 하나님입장이라면 회복, 생명, 생기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단어를 가지고 나의 입장에서 바라보는것과 하나님입장에서 바라보는것을 생각해보면 신기하게도 재미있습니다 
“구원’이라는 단어를 하나님은 어떻게 생각하실까?  하나님은 행복, 평안..등으로 구원이 진의를 이야기 하시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제안에 하나님을 생각하는 시간이 참 적습니다 
제 입장에서만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억울한일도 있고, 소통이 안된다고 생각할때도 있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입장에서 보는 훈련을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