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설명하기 보다 표현하고, 분노는 표현하기 보다 설명하라"
빌 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을 높이는 사람을 기대하고있습니다 
자기의 일뿐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까지도 돌보는 마음을 가진 사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너로 풍성한 삶을 살게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영혼을 돌보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면서 참 기쁨과 평안이 무엇인지 알게 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경험하게 할 것이다 

[말씀기도]시95+빌2
주는 우리의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가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가 손수 이끄시는 양 떼입니다
그의 음성을 듣기를 원합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들여다 보게 해주십시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밤이 지나면서 지난 토요일의 일에 대해서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권**자매의 조언처럼 "사랑은 설명하려 들기 보다는 표현하고, 분노는 표현하기 보다는 설명하라"
이대로 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성적으로 차근차근 설명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억울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않고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않는 비결을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삶을 살아가는 방식을 조금씩 배워가고 있는가 봅니다 
다른 사람의 삶을 돌아보는 여유를 주시겠다고 하나님이 말씀을 하고 계신듯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주는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이 하나님과 더 깊은 친밀함속으로 들어가도록 돕는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topi 목사님이 그런 삶을 살고 계십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하여서 그들의 필요와 하나님과의 친밀함속으로 인도하는 전형적인 분이십니다 전세계를 다니면서 상처입고, 가난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 위로하는 위로자입니다 그렇게 좋은분이 곁에 계심을 감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