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사랑, 사랑
요일 3:18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의 사랑이 진심에서 나오는 사랑을 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버전]
너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를 진심으로 섬기게 될것이다 
더 멋지게 사랑해라 사랑안에서 너희가 진정한 평안을 발견할 것이다 

[말씀기도]시94+요일3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십니다
그들의 죄악을 그들에게로 되돌리시며 그들의 악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끊으시리니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 그들을 끊으십니다
하나님은 진실한 사랑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어제 저희가족은 궁평항에 화성인삼축제에 갔습니다 부스4-5개 설치해놓고 축제라고하는것은 처음 봤습니다(완전실망) 온것이 아까워서 대하나 먹고 가기로했습니다 다른집들은 1kg에 4만5천원이라고 하는데 한사람이 조용히 와서 본인들은 가게를 가지고 있으니 3만원에 가능하다고 하는것입니다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하려고 하니 4만5천원이라고 하면서 내가 언제 그랬냐 손님이 잘못들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순간적으로 1만5천원이 문제가 아니라 저와 아이가 들었는데 ...무시당한다는 느낌이 드니가 제가 대노를 했습니다 정말 가족앞에서 그렇게 화를 낸적이 없었는데 참 제가 생각해도 창피할정도로 화를 냈습니다 장사하는 분이 의롭지 못한것보다 더 기분이 상한것은 저를 의롭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는것이 화가났습니다 결국 계산을 하고 나와서 그집을 블로그로 검색을 했더니 저와 비슷하게 당한 사람들이 댓글로 달아놨습니다 속은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잠깐 지나가는 뜨네기 손님이지만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술을 먹은 사람들이 주로 당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전곡항으로 옮긴 저희 가족에서 낙조를 보게 하시고 다시금 위로를 주신 하나님은 참 미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