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후 9:6,7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즐거운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을 받으십니다 그것이 전부입니다 
농사를 지을때도 심은만큼 거두는것이 이치인것은 하나님나라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하나님버전]
너희를 가장 풍성하게 하고 싶고, 행복하게 하고 싶은것이 나의 마음이다
공동체와 다른 사람을 긍휼하게 하고자 하는 너의 마음을 보았다 그것은 곧 나의 마음이다
이것을 행하여라 네 마음에 평안이 있을 것이다 

[말씀기도]시90+고후9
아침에는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워 주시고, 평생토록 우리가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해주십시오.
우리를 괴롭게 하신 날 수만큼, 우리가 재난을 당한 햇수만큼,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십시오.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예수님의 섬김에 대해서 묵상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몇가지 일을 긴급하게 처리해야 하는데 아내가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아내는 세상에서 저를 가장 잘 섬겨주는 사람입니다 최근들어서 더 많은 영역에서 저를 섬겨줍니다 
아내가 예수님을 더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그 섬김의 깊이가 더해져 가는 것같습니다  
예수님이 아내를 섬겨주시니까 그 힘이 저에게까지 도달하는듯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수많은 사라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복을 받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한통의 카톡은 저를 또 춤추게 합니다 식사를 같이 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섬김의 깊이가 또한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고 사는사람들이 정말 많은듯합니다 
곳곳에서 그 모습이 보이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