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유 형제님은 지난 몇달간의 상해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서 근무하기로 회사와 협의하셨답니다.
그동안 가족과 떨어져 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자주 뵙겠군요.


지난 2월 20일에 결혼하신 최영훈 형제님은
대치동 포스코경영연구소에서 인턴생활을 마치고
포스리 북경사무소에서 근무하면서 대학원 공부를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어제 (3.8) 출국하셨고 자매님은 가을에 합류하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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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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