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도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를 원하십니다 
그것의 결과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내가 주는변화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새로운 세계가 열릴것이다 
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답고 살아갈 가치가 있는곳인지를 알게 될 것이다 
이것은 한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주어지는 나의 선물이 될 것이다 

[말씀기도]시84+롬12
하나님이 계신곳이 천국이고 몸도 마음도 주님의 성전에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변화를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1년간 회사를 휴직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1년동안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성실하게 열심히 아침교제를 하였습니다 
회사에 복귀를 해야하기에 딱 1년 교제를 했습니다 
형제는 얼굴이 점점 밝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67%까지 믿고 평택에 있는 회사로 내려갔습니다 
어제 반가운 통화를 했습니다 결혼한지 3년차에 아기를 가졌다는 이야기입니다 
소망하고 있던 선물이기에 더 기뻤던것 같습니다 
언제 임신이 되었나 되짚어봤더니 지난 7월에 성경공부세미나 기간중에 되었더라고요
원래 그런형제가 아닌데 아주 순종형으로 바뀌고 열정이 되살아나면서 그가 포기하고 있던 자녀에 대한 소망까지 이루어주시는 것을 보면서 많이 놀랬습니다 
저에게 그 소식은 기쁨의 소식(복음)이었습니다 그 가정이 한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그저 받았을 뿐입니다 그들이 한일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이 땅에서 스스로 우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거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를 주실때 받는것이 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