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나의버전]
예수님을 말씀하십니다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자기생각과 철학에 얽매이지 않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인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기쁨으로 주님을 따를수 있다고 ...

[하나님버전]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십자가는 그저 나무에 달리는 형벌이었다
유대인들에게는 십자가는 걸림돌이었다
그렇지만 십자가는 나의 지혜이고 능력이란다 누구든지 십자가를 통하여 나를 발견한다면 
진정한 예수의 제자가 될수 있단다

[말씀기도]시82+눅9
하나님은 가난한자 압제당하는 자편에 서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제자의 삶을 최고의 삶으로 여기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한분을 만났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이제 날개를 펼준비를 하고 있고 그 끝이 보이지 않지만 위대한 여정을 준비하고 있음을 봤습니다
뜻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잠깐의 고민을 하게되지만 결국에는 인도하실것에 충분히 동의하고 감사할 수 있는 분임을 확인했습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삶은 의무나, 고난의 길이 아닌 생명의 길임을 알고 있는 분이었습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아 정말 지겨워 죽겠네.. 하면 저승사자가 데리러 오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매일의 삶을 반복되는 지루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하루하루가 전혀 새로운 하루라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죽음으로 가는 완행열차를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생명으로 가는 초고속 급행열차를 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믿는것이 힘들고 엄청난 수고와 헌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예수믿는것은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고 그 길은 평탄하고 형통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참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