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 연구

2015.08.27 07:07

박상형 조회 수:78

신랑 연구(잠6:20~35)


나는 신랑인 예수님과 혼인한 신부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사랑하는 것이
신부인 나의 할 일 입니다.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요14:23)


따라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다른 것을 더
사랑하는 것은 간음하는 것입니다.


본질이 말씀인데 말씀을 중요시하기 보다는
환경이나 외적인 것
크기나 숫자 같은 것들 말입니다.


말씀이 살아있으면 마음이 커질 것이고
마음이 커지면 세상의 크기와 그녀의 아름다운
눈꺼풀에 현혹되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이 커지면 내 신랑이 가장 커 보일 것입니다.


말씀을 품지 않으면 마음이 탈 것이며
말씀의 인도를 받지 않으면 발이 데일 것입니다.


신랑이 좋아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 되고
신랑이 한 것을 내가 따르고 있어야 합니다.
따로가 아닌 한 몸으로 된 부부이며
신랑이 신부를 위해 자신을 스스로 죽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 결혼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믿지 못하면서 남을 가르칠 수 없습니다.
높은 강단위에 서서도 안됩니다.


어제저녁은 신랑을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성경을 펼치며 내 몸을 단장했고
말씀을 공부하고 연구하며 내 마음을 꾸몄습니다.


남에게 신랑을 소개하려면
남보다 신랑을 더 많이 알고
더 많이 사랑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나를 자신하기는 그렇고
신랑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세상에 우리 산랑보다 더 괜찮은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2015.08.2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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