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3:16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나의버전]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셔서
성령님이 마음껏 머무시도록 우리를 새롭게 하셨습니다 

[하나님버전]
너와 함께 하는 이가 누구인지 안다면 너는 새로운 마음을 먹었을 것이다 
너는 보통사람이 아니다 네 안에 성령이 함께 하여서 네가 필요할때 너를 도우며 너를 위해서 기도하고 있단다
이 사실을 잊지말아라

[말씀기도]시70+고전3
하나님은 주님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도우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삼아주셔서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현재의 나된것은 오로지 주의 은혜입니다 라고 고백한 바울이 생각납니다 
바울은 모든 편지의 서두에 ‘하나님의 은혜로 사도된 바울은..’이라고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의 믿음이 차지하는 영역이 작아진것입니다 그래서 ‘그 은혜로 인하여 믿음으로 구원을 얻은것입니다 ..’라고 표현을 합니다 
최근 저의 삶은 은혜로 가득합니다 가장 큰 은혜는 가정이 든든하게 세움을 입은 것입니다 건강하고, 풍성하고, 활발한것이 은혜입니다 그리고 공동체에게 은혜를주셔서 많은 분들이 공동체에 참여하는것이 의무가 아닌 은혜라는 고백을 합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비지니스에서도 은혜를 주십니다 만나기 어려움 사람들을 만나게 하시고 이야기가 풀어져 나가는 과정을 보면서 은혜로 사는 삶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의 몸을 성전으로 만드신 분이 온전하게 하시는것도 그분의 몫임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