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나의버전]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됨을 얻은것입니다
이것은 특권을 얻은것입니다 

[하나님버전]
나를 아버지로 인정하는 사람을 나도 자녀로 인정한단다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나의 자녀를 위해서 예비한 것이란다
이것을 누리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기도]시66+요1
하나님은 영원히 통치하시는 분이십니다 곳곳에서 우리에게 변화를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주가 되셔서 우리를 진정한 자녀로 맞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 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영접하는 사람은 자녀가 되게 하신다는 약속이 참 큽니다 누구의 자녀가 되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경우가 참 많은듯합니다 
하나님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켜라’ 이 말씀을 놓고 볼때
행위의 주체가 사람으로 본다면 우리가 열심히 안식일을 지켜야 하지만 행위의 주체가 하나님이 되었을때 이 구절은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수 없는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와라 내가 너로 쉼을 얻게하리라 나의 안식으로 들어오라 너는 나와 더불어 먹고 나는너와 더불어서 먹는 시간이 되게 할 것이다 .."
참 힘들게 들렸던 안식일을 지키는것의 [하나님버전]을 생각하면서 마음에 기쁨이 있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덥지않게 보냈습니다 덥다는 생각을 할 겨를이 없었습니다 
은혜속에 있기에 더운것을 덥게 느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벌써 가을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