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노하게 한다면(잠1:1~19)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모든 것이
MADE IN 여호와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살지 않는다면
세상에 살긴하되 세상을 이용하지 않겠다고 한다면
여호와를 무시해도 됩니다.

그러나 지금 세상에 살고 있고
앞으로도 세상에서 살아갈 거라면
반드시 여호와를 경외해야 합니다.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한 설명서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물론 세상을 잘 관찰하다보면
세상의 설명서를 세상에서 찾을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러나 설명서를 읽는 것과
그냥 찾는 것은 차이가 많이 나는 일 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안 읽는 사람은
설명서를 안 읽고 세상을 사용하며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봐도 틀리지 않습니다.

세상이 간단하고 단순했을때는
설명서를 읽지 않아도 살아가기 괜찮았지만
세상이 복잡해질수록 설명서인 성경을 읽는 것은
필수입니다.
삶도 마찬가지 이고요.

성경을 읽는 사람이지만
세상을 잘 못 살아가는 이유는
성경을 잘 못 읽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잘 읽는 방법을 묵상이라고 하고
성경공부라고 하기도 합니다.

성경전체 묵상을 세번 째 정도 하고 있는데
매번 다르게 들리고 달리 적용되어지는 것을 보면서
세상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 또한 알게 됩니다.

묵상은 복잡한 세상을 단순하게 보여줍니다.
삶과 마음이 얽히고 설켜 있다면 묵상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성경공부도요.
오늘은 우리BBB(직장인 성경공부모임)의
성경공부가 있는 날 입니다. 

삶이 그대를 노하게 놔두지 마시고
얽힌 거 풀러오세요~
(2015.08.17.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