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나의버전]
하나님은 두세사람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고 기도하는 가운데 늘 함께 계십니다 

[하나님버전]
나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하며 비록 너희가 소수라 할지라도 나를 간절히 찾는다면 응답할것이고 너희의 모든 필요를 채워줄것이다 

[말씀기도]시54+마18
*하나님은 나를 지키시고 생명을 보호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늘 가까이에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이말씀을 나에게 어떻게 적용하실까?]
지난주 가장 더울때 야구장에 갔었습니다 그곳에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 열심히 뛰고 누군가는 열심히 응원하고 어떤 사람은 결과에 연연하지만 어떤 사람은 과정과 열정에 만족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함께 하는 사람들과 야구를 보면서 옆에 동료가 있음을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풍성한 삶을 살도록 도와주는것이 저의 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한것은 하나님이 얼마나 큰 일을 이루어가실지를 기대하라고 하신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더 깊은곳으로 들어가게 하실 주님을 기대합니다 
동역자가 있음은 기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