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값은 하는...
2015.08.06 11:59
이름 값은 하는...(엡3:14~21)
하나님은 이름이 없습니다.
이름이 있으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칭하는 여러가지 이름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 만든 이름입니다.
그러므로 그 어느것도 정확하게 하나님을
정의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정확하게 정의할 수 있는 분은
하나님 자신과 예수님 그리고 성령님 뿐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하나님의 이름값은 사랑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십자가에서 죽으심입니다.
십자가의 죽음을 모른다면
하나님의 이름을 모르는 것이며
하나님을 모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름이 없기에 이름 값을
안하셔도 되는데 말입니다
하나님은 만물에게 이름을 주셨습니다.
이름을 주실 수 없다면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름에는 목적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만물에게 이름을 주시고
자신의 목적을 그 만물에 두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목적대로 살아가지 않는다면
이름 값을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이름은
다른 이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알림 입니다.
더 붙일 수 있는 것도 없고
더 뺄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하나님을 충만히 깨닫지 못하면
내 이름이 싫어질 것이고
내 목적이 흐릿해질 것입니다.
하나님~
더위 때문에 무기력해지지 않고
이름 값은 하며 사는 내가 되게 하소서
(2015.08.05.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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