딛 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나의버전]
하나님은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의 의로운 행위가 구원의 기준이 된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해주셨으며 성령님을 통하여 내적, 외적 변화를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버전]
눈을 들어서 나의 구원이 전개되어지는것을 보아라
전적인 나의 은혜로 이루어진것이다 
그 변화는 성령이 주도할 것이다 기대해도 좋다

[말씀기도]시편 146편+딛3
*하나님은 자기에게 희망을 두는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기에 그분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구원을 얻은것입니다 

[삶]
예전 교부시대에 헌금관련해서 누가 많이 걷나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한 교부는’나는 선을 그어놓고 선을 넘어가는것은 하나님것 선을 넘지 못하는것은 내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교부는 “나는 테이블에 던저서 그 위에 떨어지면 하나님것  바닥에 떨어진것은 내것”이라고 하니까 옆에있던 다른 교부가 화를 내면서 “이러니까 우리 천주교가 썩었다는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라는 예수님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까? 나는 모든 헌금을 하나님께 다 드립니다 하늘로 던져서 하나님이 받으시면 하나님것이고 받지 않으시면 내것으로 합니다 "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정말 그 은혜를 인지하고 있는지를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