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의버전]
예수님은 포도나무입니다 
우리는 가지입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붙여주시면 우리를 통하여 예수의 열매가 맺혀집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단지 통로가 되는것입니다 

[하나님버전]
예수는 포도나무이다 
나무를 통하여 열매가 맺히는 것이다 
나는 너희를 통하여 예수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겠다 
그 열매 네것해라!

[말씀기도]시편121+요15
*하나님은 우리의 도움이십니다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면서 우리를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의 열매가 맺혀지게 하십니다 

[삶]
세상에서 제일 미련한 사람과 제일로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서 생각했습니다 
제일로 미련한 사람은 내가 할수 있는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하셔야 할 일을 내가 하는 사람이고 
제일로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내 일은 내가 하는 사람입니다 
열매는 내가 맺는 것이 아니고 예수님이 맺는것인데 마치 내가 맺는것처럼 하는 사람이 제일로 미련한 사람입니다
내가 할 일은 은혜로 나무에 붙어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아주 쉬운 일이며 가만히 있어도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삶에 깊은 영향을 주신 분들을 떠올렸습니다(스승의 날이니까) 
그래서 간단한 쪽지를 아침에 보냈습니다 그분들이 존재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