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은

2015.04.01 06:57

박상형 조회 수:145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은(히9:11~22)


구약시대의 제사 방법은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를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하게 하는 것 이었습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인 지금의 제사방법은
예수의 피흘리심으로 인해 죄를
용서받는 것 입니다.


구약시대와 신약시대의 제사는
제물과 피의 종류만 다르고
방법은 변한 것이 없어 보입니다.


죄가 드러날때마다 제사를 드린 구약시대와
죄를 지으면 받은 구원이 취소되어
다시 예수의 피를 흘려야 하는
지금의 제사법 말입니다.


그렇다면 왜 예수님이 오셨을까요
구약과 신약의 죄 사함의 방법이 같다면
굳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인간에게 직접
오실 필요가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황소같은 짐승보다 예수가 더 훌륭하신 분이니
그의 피로 용기를 얻어라 뭐 이런
메세지를 주시기 위해서 오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일까요?


하나님게서 황소보다 훌륭한 것이
예수 말고는 생각나는 것이 없으셨던 것일까요?


만약 그 내용이 맞다면
나는 이제 예수 믿지 않겠습니다.
나는 내 부족한 용기를 얻을 대상으로
예수를 믿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은
종결의 의미가 있습니다.
끝났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피 흘리신 것은
완전하다는 것입니다.
과거와 단절하고 그리고
더 이상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용서하신 것은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용서하셨는데
누가 무를 수 있다는 것입니까?


이것이 예수가 오셔서 제물되시고
피 흘리신 이유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피가 나를 한번에
그리고 영원히 용서하셔셨음을 믿습니다.
(2015.04.0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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