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나의버전]
우리가 죄인이었을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이것보다 더 확실한 사랑의 표현이 있을까요?
[하나님버전]
나는 말로만 사랑한다고 하지 않는다 확실한 증거를 보여준것이 십자가의 사랑이다 
[말씀기도]시75+롬5
*하나님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반드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은 확실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누구든지 믿는 자에게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삶]
어제 셀리더중에서 조장들이 모여서 미팅을 했습니다 
한분이 목사님앞에서 선언을 했습니다 “저희 셀은 성경공부를 하지 않겠습니다 …"
‘저희는 교제중심으로 하겠습니다 오늘도 모여서 6시간동안 먹고 이야기하고 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
나중에 끝나고 나서 그분과 조용히 단둘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분에게 형식적이며 지식의 전달이 되어지는 성경공부는 큰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셀원분들도 마찬가지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전에 제게 가장 좋았던 성경공부는 답을 달거나 성경지식을 이야기하는 성경공부가 아니라 대학생때 잔듸밭에 앉아서 성경을 본인이 본것을 나누었는데 저는 그때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것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
어쩌다가 성경공부가 이렇게 되었을까? 왜 이렇게 재미없고 능력없는 시간이 되었을까? 고민하게 됩니다 
공동체에서 하나님을 배우지 않으면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셀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는 성경공부방법에 대해서 강의를 합니다 기대가 되면서 염려도 됩니다 스스로에게 화이팅을 외쳐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