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나의버전]
부활의 소망을 간직한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 주신 양심에 따라 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버전]
바울은 의인의 부활을 소망하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는 모든 일에 있어서 영원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였다 
이땅의 부귀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영화를 기준으로 삼지 않았다 
그의 삶은 내가 준 선한 양심에 기초하여 움직였다

[삶]
어제 새로운 분을 만나면서 참 신기하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안에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진실한 마음을봤습니다 

이 사람을 하나님이 어떻게 성장시키실것이고 이 사람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이제부터 추적에 들어갑니다 
사람을 관찰하는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그 사람속에 있는 선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지속적으로 키워가시는 하나님을 기대하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는 사람을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자라나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말씀기도]시편 42
- 사람들은 하나님이어디있냐고 묻습니다 그것은 부정적인 질문입니다 
-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구원을 베풀어주시는 분이십니다
- 하나님은 우리로 사랑을 노래하게 하시고 생명의 기쁨을 이야기 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