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5:3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나의버전]
 음행, 더러운죄, 욕심은 입밖에도 내지 말아라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에게 절대로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다 

[하나님버전]
한 사람을 아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의 말을 들어보는 것이다 
사람은 마음속에 있는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너희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을 통해서 알수 있다
온갖 더러운 죄와 자기자랑, 음행, 욕심으로 가득한 이야기들을 너희가 이야기 한다면
바로 돌아서야 한다
대신에 찬양과 감사가 넘치는 삶이 너희에게 어울리는 삶이다

[삶]
이번 명절기간에 그동안 하지 않던 짓을했습니다 
초등학교동창들이 한곳에 모여있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그동안 동창회같은것을 나가보지 않았었습니다  
그곳에서 ‘윤민식’이라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친구는 제가 고등학교때 절친으로 함께 했던 친구입니다 
졸업후 만나지 못했습니다 
27년만에 만난 친구입니다
현재 이 친구가 아내따라서 교회를 출석은 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지는 못한 상태입니다 
하나님이 이 친구를 보고 계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친구들 중에서 이친구가 눈에 크게 들어왔고 따로 이야기할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예수님믿는 삶을 다시 권면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의 삶이 어떻게 바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이 만나서 하는 이야기는 첫째는 옛날이야기 둘째는 없는친구 뒷담화 세째는 탄식...
삶을 들어보면 참으로 어렵게 어렵게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소망을 이야기 하고 기대를 이야기하는 친구가 드뭅니다 

예수가 해답인데 말입니다 

[말씀기도]시 39
-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을 한뼘길이 밖에 안되는 날을 주셨습니다 
  인생의 전성기라고 하는것도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게하셨습니다 
  평생 걷는 길도 실 한오라기 그림자일뿐이고 재산을 늘리는 일도 허사로 만드셨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희망이고 소망이십니다 모든죄악에서 건지셨습니다 
- 하나님의 눈길을 보고 미소지을수 있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