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2:3,4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케 하라


[나의버전]
어떤 일을 하든지 다툼이나 자기 자랑이 되게 해서는 안됩니다 
대신이 겸손한 마음으로 다른 사람의 삶을 인정해주고 필요가 있는 사람들을 볼아보는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경건하게 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경건에 이를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 삶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하나님버전]
너희를 가족으로, 공동체로 묶어준 이유를 알겠니? 서로를 돌아보라는 것이다 
너희가 서로를 돌아보면서 너희 지체속에 있는 나의 형상을 발견한다면 너희의 삶은 정말로 완전히 다른 삶이 될 것이다 
사랑은 어렵지 않단다 내가 보고 있는 영혼을 너도 보는것이다 
네 안에는 나의 인자가 있기때문에 돕지 못하고는 견디지 못할만큼 아름다운 인자기 있단다
겸손하되 지체하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바라보아라

[삶]
새해입니다 
어제 사랑하는 형제를 만났습니다 
이 형제는 인도에 파견나가서 1년가까이 일을 하고 있는 형제입니다 
오전 7시부터 저녁 9시까지 일하고 주말에는 형제들을 돌보고 멋지게 사는 형제입니다
인도의 삶은 결코 녹녹하지 않습니다 정말 무던히 애쓰고 노력해야지 겨우 본인의 영적인 상태를 유지할 지경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형제가 다른 형제들과 성경을 공부하고 예배에 함께 가자고 권면하고 정말 많은 사랑을 가지고있는 형제입니다 

놀라운 소식은 이 형제가 양육하던 형제가 명절이 끝나면 인도로 파견을 간다는 것입니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양육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됩니다 
준비된 사람에게는 항상 영혼을 맡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햇 항상 새로운 사람들을 준비해 주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눈을 열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볼 수있게 해주시는 분이십니다 

[말씀기도]시 37
이 땅에 사는 동안, 여호와를 굳게 믿고 착한 일을 하면서 주님의 모습을 닮아 가십시오.
여호와를 생각하면서 즐거워하십시오. 그러면 주님께서 여러분의 소원을 들어 주실 것입니다.
여호와께 여러분의 길을 맡기고 그분을 굳게 믿으십시오. 그리하면 주님께서 다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또 여러분이 하는 의로운 일과 정의로운 행동들을 한낮의 햇빛처럼 빛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잠잠히 인내하면서 여호와를 기다리십시오. 악한 자들이 잘 산다고 해서 속상해하거나 그들의 악한 계획들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좌절하지 마십시오.
노여워하거나 화를 터뜨리지 마십시오. 속상해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해로울 뿐입니다.